[파인티처 입시정보] 2028 대입 - 고교학점제의 첫 적용 흔들리는 입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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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2028부터 정시 줄어든다는데?"
처음 들으면 에이 또 단순 떠돌아다니는 말이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떠돌아다니는 말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8 대입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교학점제 첫 적용 세대, 2028 대입
2028학년도 대입 적용 대상은 지금 고2 학생들 입니다.
그들은 고교학점제의 첫 타자 입니다.
여기서 고교학점제는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듣기 + 다양한 과정을 이수하는 방식 으로
정시와 완전히 방향 자체가 다릅니다.
정시가 줄어든다? 그 원인이 무엇인가
아직 공식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현장에서는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 이유는 정확합니다.
첫번째, 정시 40% 유지 압박이 약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대학들이 정시를 일정 비율 이상 유지해야 하지만
지금은 그 규제가 느슨해졌습니다.
두번째, 대학들이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부 주요 대학들은 정시 비중을 줄이고 수시를 늘리는 방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거나 공식적으로 언급한 상태입니다.
세번째, 고교학점제와 구조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과정 중심 평가를 하겠다는 제도인 고교학점제와 정시제도를 상반된 구조로
유지하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진짜 중요한 변화 : '역전 구조 붕괴'
여기가 결정적인 포인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입시 제도는
"내신이 엉망이여도 수능으로 승부본다" 라는 다짐으로
수능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수능으로 한방을 노리고자 하였죠.
그러나 정시 폭이 줄어들면 한방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타격 받는 학생들
이러한 변화에서 가장 큰 피해를 받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 학군지 일반고와 자사고 친구
내신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실력 대비 등급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정시로 승부를 보는 구조를 가지고 갔지만 이제는 먹히지 않을 겁니다.
▶ N수생
이미 정시는 재수생과 삼수생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정시 인원이 줄어들게 되면 경쟁 밀도는 지금보다 올라가게 됩니다.
합격선도 마찬가지로 같이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 수능형 학생
평소 내신은 약하지만 시험에서 강한 유형
이 친구들이 직격탄을 맞을 겁니다.
앞으로의 방향성
이제는 방향이 확실해졌습니다.
예전처럼 '내신을 버리고 수능만" 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 전략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이 아닌 리스크만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내신 + 수능 두 마리의 토끼를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내신을 초반에 놓치는 순간 돌아오지 못합니다.
확정은 언제?
정확한 수치는 2026년 4월에서 5월
각 대학이 발표하는 '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에서 확정됩니다.
이때 정시 비율과 수시 비율이 완전히 공개됩니다.
정시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한 방' 만큼의 효과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고1, 고2 학생이라면
이 변화는 단순한 정보가 아닌
전략을 바꿔야 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앞으로는 '끝까지 내신을 놓치 않으면서 수능도 같이'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